컴퓨터음악(4)
-
컴퓨터 음악 작곡 하기
컴퓨터는 어느 사양부터 준비해야 할까? 컴퓨터를 사용해서 음악을 만들기 위해 어느 정도의 컴퓨터 사양이 있어야 할까? 기본적으로 기초 입문 자 라면 그냥 보통 인강용 PC 나 노트북 정도면 가능하다. "슈퍼 컴퓨터가 있다면 좀 더 많은 작업과 세세한 표현의 음악을 만들 텐데!!" 슈퍼 컴퓨터는 음악과 컴퓨터 IT 기능들에 어느 정도 숙련된 사람의 이야기 일 뿐이다. 초보자는 입문 하는 순간 해야 할거 알아야 할거 공부해야 할거 너무너무 많아서 기기 세팅부터 인터넷 네트워크와 각종 음악 제작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이해하기까지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 역시 개인 적인 역량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그만큼 지금은 많은 기기와 고가의 음향 장비가 있다고 해도 당장의 음악적 음향적 지식이 전무 하..
2025.03.02 -
컴퓨터음악 만들기 노하우 서론 3
음악 만들기 서론 3 내가 90년대에 청소년 시절을 보내면서 들리던 말은 세상이 점점 빨리 돌아간다는 말이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 지금은 2025년, 이젠 뭐 그냥 초 스피드 이상을 넘어서서 눈부신 발전이, 아예 눈에 너무 부셔서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세상이 발전해 버렸다는 거지. 서두부터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유는?? 우리는 어디까지나 2025년을 살다보니 모든 삶의 방식이 오직 간편함과 편리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모든 분야가 “귀찮은 건 던져 버리고 오로지 결과만 만들어 내자!!!”라는 시대가 된 것임. 음악도 그런 추세를 타고 많은 것이 변형을 이루어 이제는 복사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져 버렸다는 거지, 누가 요즘 음악 복사해? 그냥 유튜브로 찾아서 듣지 안 그래?친절하게 영상까지..
2025.02.07 -
컴퓨터 음악 만들기 노하우 서론 2
음악 만들기 서론 2 소리들의 모음 이라는 이야기를 하였었는데. 이제는 이 소리들의 모음이 음악이라 불리게 되기 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음악이라 불리게 되었을까? 기록에 따른다면 우리나라에서는 대략 적으로 소리 혹은 악 정도로 사용 되었던것 같다. 서양에서는 “Music”(뮤직) 이라는 어원이 그리스어에서 예술을 가르키는 단어 “무지케”(엉? 응? 무지개? 와우. 이건 우연의 일치일까?) 에서 유례되었다고 하고, 신이라는 뜻을 가졌다고 하는대 음… 더 들어가면 북유럽 신화들까지 이야기 해야 할 판이라서 여기서 슬그머니 발을 빼련다. (너무 방대해… 내 머리가 따라 주지도 않거니와…ㅜ.ㅜ)우리 나라에서는 1900년도에 독일인 에케르트가 고종의 지시를 받아 군악대를 조직해서 음악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구..
2025.02.05 -
컴퓨터음악 만들기 노하우 서론1
음악 만들기 서론 1 - 창작 소리 예술 세계로 입문하기 이 글의 목적은 음악에 대한 시시콜콜한 접근과 동시에 작곡 그리고 메시지 전달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작사의 영역 부분들 까지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대략 음악작곡과 음향 및 프로듀서로 살아온 시간이 초보시절 부터 오늘까지 대략 31년이나 되었으니 아무리 대강대강 일을 했다고 가정해도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는 만큼 딱 그만큼만 이라도 뜻이 있는 자에게는 전달이 되겠지... 서론이 길고 긴 이유는 그만큼 많은 양을 초보부터 방대하게 다루기 위함이니 만큼 내가 남기는 글이 단 한 명의 초보 음악 도전자에게 이정표가 되거나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련다. 그런데... 단 한 명도 도움이 되지 않는 다면?? 그것 뭐 내 팔자 아니련가...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