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 seus pensamentos, ideais e caminhos são diferentes, é melhor que vocês dois sigam caminhos separados rapidamente.
서로의 마음과 이상과 갈길이 다르다면 빨리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
If your thoughts, ideals, and paths are different, it is better for both of you to quickly go your separate ways.
#저작권 #Komca #신탁회원 #해지 #Direitoautoral
음원 수익구조와 분배율에 대한 법률은 어디서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초보 음악가들이 이해 하기에는 조금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음악 작업 활동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아 가기 마련이지만, 어느 지점 에서 시작하느냐에 따라 일정기간의 손해를 보거나 혹은 분배 계약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세세한 부분을 살피지 못해서 불합리적 계약을 체결한 경우 심각한 경우에는 단 한푼도 분배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하기도 하며, 음악수익 분배 계약을 제대로 체결 했을지라도 분배를 정상적으로 이행하지 않고 분배금을 횡령하는 사례도 적지
않게 발생한다.
그러나 이제 막 음악을 작곡하거나 작업에 참여해서 저작권이나 창작자로서 혹은 실연자로서 처음 음원에 대한 수익을
분배 받는 경우 대부부 철저하게 “을”의 자리에 서게 되면서
불합리한 분배에 대해 수정을 요청하거나 불합리에 대한 내용을 항의 또는 바로잡을 수 없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한다.
대부분의 작곡가 들은 초창기 시절 어느정도의 손실을 보게 되고, 그렇게
입문의 시기를 거치고 어느정도의 이름을 알리게 된 그 이후에야 어느 정도의 대우를 받게 된다.
모두 그런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이런 패턴들이 반복되는 이유는, 음악을
만들고 유통하고 홍보 하고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초보자가 이해하기 까지는 어느정도의 경험을 쌓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운이 좋아 정직하고 좋은 퍼블리싱 회사나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만나는 경우에는 좀 달라 지긴 하지만, 이해관계에 얽히게 되는 순간 브로터 역활을 하는 사람들은 일정기간의 음악 시장을 경험하였으므로 데뷔 하는 작가들에
비해 철저하게 “갑”의 위치에서 칼을 휘두를 수 있다는 것이다.
상당히 많은 불합리적인 구조가 아직도 만들어진 반면, 디지털 음원이
대세로 자리 매김 하면서 그나마 수익률에 대한 산정 방식 및 분배방식이 그나마 좀 투명함에 가까워 지긴 하였다.
그래서 요즘, 음악가 들은 단순히 음악연주, 작곡, 음악에 대한 교양적인 이해,
창작에 대한 탐구정신, 그 이외에도 음향은 필수로 이해하여야 하며, 미디어와 저작권에 대한 법률 지식도 갖추고 있어야 눈탱이 맞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사실 예술가 적인 기질이 다분한 음악가 들은 계산이나 정산에 신경쓰기 보다는 자기 자신의 창작이나 음악 세계에
빠져서 음악 자산을 운영하는 것에는 큰 관심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서 언제나 뉴스에 나오는 “아무개
가수 정산금 관계로 기획사와 불화” 혹은 가족이 메니지먼트를 대체하는 경우 거의 착취에 준하는 수준으로
돈과 법에 대한 무지가 부르는 처참한 결과는 결국 그 많은 활동과 음악을 만들어 내고 대중앞에서 섰어도 무일푼으로 거지의 꼴로 초라하게 남아 버리는
사례들이 전 세계 어디에나 만연하게 나타나는 불편한 진실을 가진 케이스가 다양하게 존재 한다.
생활 법률이든 혹은 내 음악과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서라도 이제는 음악가들도 자신의 업무에 관련된 법규와 세금문제
등에 직접 관여해야만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나마 이제는 인터넷으로 어느정도의 법률을 조회 또는 검색해 볼 수 있는 시스템들이 존재 하며, 잘 모를 경우에는 저작권 협회 라든지, 생활 법률 검색 사이트 에서도
대략적으로 알아 볼 수 있으며. 더 좋은 것은 음원,음악,지적 저작권에 대한 전문 변호사를 통해 궁금증이나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이제는 일인 체제로 미디어가 만들어지고 그것에 대한 수익도 발생하며, 세금
관계도 직접 챙기는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이 많이 활동하는 세상이 되었다.
더이상 영상 음악 등의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이 공영 방송국이나 영화를 다루는 거대 여화사만의 문제가 아닌 나의
창작물을 지키기를 위한 창작 예술가들이 직접 알고 일일이 챙겨야 하는 시대에 살게 되었다.